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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에서 10기 정숙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또 "대화가 되는 사람이 좋다. 한번을 만나도 대화가 되어야 한다. 취미는 골프다. 80타 정도 친다"고 자랑한 후 "남자한테 한번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 한눈 안 파는 스타일이다"라며 밝혔다.
"재산이 어느 정도 되나"라는 질문에 정숙은 "아파트 4채, 건물 1채, 땅 조금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상태에 대해서도 "너무 건강해서 미치겠다, 주체를 할 수 없다"라고 웃었다.
상철은 이날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을 한다"라며 "유소년 시절을 축구 선수로 보냈다. 보디빌딩 대회에도 나갔다"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옥순과 현숙에서 관심을 보였던 상철은 자기 소개 후 정숙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사실 정숙이 첫인상에서는 세 번째였는데, 자기 소개 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들은 첫번째 데이트 선택에 성공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