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생일에도 반려견 챙기는 '스윗男'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17:50 | 최종수정 2022-09-07 20:0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주진모의 달달한 면모가 화제다.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빠 생일저녁♡♡♡ 육사시미에 눈독들이는 폴이와...폴이 먹이겠다고 자르고 있는 오빠!ㅋㅋㅋ생일 축하해요,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진모는 반려견에게 육사시미를 주기 위해 가위로 정성스럽게 자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진모의 생일을 맞아 "해피 진모 데이"라고 쓰인 케이크가 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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