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움직이고 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발차기하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너 길거리에서 뭐하냐고…너무 놀라서 엄마 어딘데?라고 했더니 방금 지나가다 봤다고….살면서 발차기할 때 엄마차가 지나갈 확률이 얼마나 되죠심지어 차도 안 세우고 그냥 가는 건 뭔데…내가 창피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다리를 찢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유연한 양미라는 길쭉한 다리를 일자로 쭉 뻗어 눈길을 모은다. 출산 두 달 만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양미라의 근력과 유연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