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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kg' 신지수, 임종까지 언급하며 고충 토로...무슨 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15:49 | 최종수정 2022-09-07 15: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지수가 주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의 피로가 거의 목요일쯤 풀리기 시작하는데 하루 좀 컨디션 좋고 다시 주말을 반복하니 어느덧 9월. 방학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로 몇번의 주말을 보낸 상태인데 곧 추석이네. 이것이 바로 뫼비우스의 띠다"라며 피로감을 토로했다.

이어 "나의 피로가 가시는 날을 바로 임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라며 하소연하기도 했다.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불러모은 대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몸무게가 35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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