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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60세'에 멜빵바지를 소화하다니..20대 딸 둔 엄마 안 같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13:54 | 최종수정 2022-09-07 13: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가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에 멜빵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올해 60세인 황신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젊은 패션 감각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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