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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세상에 너무 감동인 이 남자, 13년 동안 늘 한결 같은 이 남자, 13년 동안 늘 빠짐 없이 결혼기념일날 이렇게 손 편지 써주는 이 남자"라면서 "이 남자는 내 꺼"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와 결혼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생에도 난 한창의 아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