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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도경완이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향한 방구석 노래 지적질을 고백하며 간 큰 남편임을 인증한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타악 그룹 '타고' 의 멤버 김시원을 비롯해 '포스트 장윤정'을 꿈꾸는 22살 가수 지망생, '해남 이미자'라 불리는 행사의 여왕까지 넘치는 끼를 지닌 지원자들이 장윤정의 레슨을 받기 위해 '도장깨기'를 찾았다. 이중 타고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공연 축제인 '에든버러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공연을 하며 전 좌석 매진을 이끈 타악 그룹. 이에 타고는 '도장깨기' 최초로 북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압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의 극찬을 이끈 지원자도 등장했다고 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꽉 채워질 '도장깨기'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