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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김강훈, 우리가 아는 필구 맞아?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했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8:48 | 최종수정 2022-09-06 18:49


사진 출처=김강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70cm #김강훈 #14살 #170cm #kimkanghoon #쑥쑥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언뜻 봐도 길어진 팔 다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무럭무럭이다"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14살인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했다. 올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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