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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풍금, 팔색조 매력 담은 정규 앨범으로 컴백…새 프로필도 오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08:12 | 최종수정 2022-09-06 08:1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풍금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5일 오후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풍금의 새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먼저 풍금이 흰 원피스를 입은 채 흩날리는 스카프와 아련한 표정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이어 매혹적인 레드 립과 도발적인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살아가면서 사랑으로 인해 인생이 달게 느껴지는 감정을 '달고나'에 비유한 선공개 싱글 '달고나'로 주목받았던 풍금은 이날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로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풍금은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물거품 사랑'으로 데뷔 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들을 만났고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MBN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하며 정통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풍금은 오는 8일 정오 정규 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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