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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동백꽃' 필구의 폭풍 성장...키가 벌써 170cm라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21:3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김강훈의 인스타그램에는 "170cm 김강훈 14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김강훈은 두 팔을 활짝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꼬마에서 키 170cm의 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김강훈은 긴 팔과 다리를 자랑하며 우월한 비율을 뽐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강훈은 2019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김강훈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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