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제주 살이' 이재훈, "슬슬 태풍이 느껴진다"! 태풍 피해 걱정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22:38 | 최종수정 2022-09-05 22:40


사진 출처=이재훈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재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0년째 제주 살이를 하고 있는 쿨 이재훈이 태풍 소식을 전했다.

5일 이재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슬슬 태풍의 위세가 느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힌남노의 레이더 사진이 담겼다.

제주에 거주 중인 이재훈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걱정하면서, "10년째 제주에서 작고 큰 태풍을 경험했지만 하루종일 뉴스에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태풍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제발 지금까지 가장 큰 태풍으로 기록되지 않기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훈은 2009년에 3년 정도 교제했던 7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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