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속에도 투안이 등교& 하교& 등하원 케어는 해야하고, 아이들도 엄마들도 다 젖고 선생님들과 기사님들도 고생하시고. 부디…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태풍이 몰아쳐도 두 아들의 등, 하교를 위해 집 밖으로 나서고 있다. 그럼에도 강성연은 어깨에는 책가방을 메고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씩씩하게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어 강성연은 "#태풍 무섭다 #내일 아이들 등교 등원도 보류 #놀란 마음 커피와 당으로 진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