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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저작권 팔아 데뷔시키는 걸그룹 폭풍 스포…모두가 '비주얼 멤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16:03 | 최종수정 2022-09-05 16:0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이 곧 데뷔를 앞둔 미미로즈 멤버들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이제부터 스포 시작이다 음하하하~~~ 그 이유는 오늘밤 '동상이몽'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미로즈 멤버들과 셀카를 찍은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뒤에서 인싸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멤버들 모두 다른 매력으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는 오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미미로즈 제작을 위해 히트곡 '소주 한 잔'을 포함한 160곡의 저작권과 땅을 팔아?箚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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