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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호중, 임영웅, 장윤정(가나다 순)이 1위 자리를 놓고 다시 맞붙었다.
5일 '더 트롯쇼' 1위 대결 주인공이 김호중, 임영웅, 장윤정으로 확정되며, 지난 생방송과 동일한 삼강구도를 만들어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지난 생방송에서 임영웅의 '사랑역'이 1위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가운데, 이번 생방송에서 '보금자리'로 또 다시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생방송 실시간 투표는 5일 저녁 8시 5분~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1위는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5일(월) '더 트롯쇼' 생방송에는 송가인, 강혜연, 김희재, 성리, 양지은, 김소유, 진성, 조항조, 마이진, 나영, 황윤성, 송채아, 양지원, 신인선, 한혜진, 김성기, 반가희가 함께하며, 오늘부터는 1시간 앞당겨진 '저녁 8시'에 SBS FiL과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