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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댕강 자른 머리도 어울리네 "투박한 컷이 좋아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08:18 | 최종수정 2022-09-05 08: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레이어드컷으로 변신했다.

서하얀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투박한 레이어드 컷이 좋아서♡ 오늘 오전 녹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 스타일을 바꾼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였던 서하얀은 머리에 층을 낸 레이어드컷으로 변신했다. 언뜻 보면 단발 같을 정도로 싹둑 자른 머리도 서하얀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서하얀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서하얀과 가수 임창정은 18살 나이차를 딛고 2017년 결혼, 슬하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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