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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다리길이 맞아?" 윤종신 딸, 곧 父 키 따라잡겠네 '母 닮아 길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01:00 | 최종수정 2022-09-05 06: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올해 14살인 가수 윤종신의 막내 딸이 폭풍성장 중이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운전 상경 DC 관광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여행 중인 윤종신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막내딸 라임 양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윤종신. 똑 닮은 환한 미소 속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아빠와 딸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 과정에서 올해 14살인 라임 양은 엄마를 꼭 닮아 늘씬하면서도 곧 아빠 키를 따라잡을 만큼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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