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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채리나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내가 사랑하는 여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18: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채리나가 어머니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5일 채리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 때론 친구 같은 사랑만 주시는 울 마미"라고 했다.

채리나는 푸른 바다를 통창을 통해 바라보며 어머니와 다정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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