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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유미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의 수상에 성공하고 소감을 남겼다.
이유미는 이날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유미는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Television Academy와 황동혁 감독님, '오징어 게임' 함께한 저희 팀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넷플릭스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영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사랑합니다! 부모님, 동생, 할머니 가족들 너무 사랑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요. I'm so happy!"라는 소감을 남겼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