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홍준보가 트로트 명가 루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홍준보는 "제 본업은 가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대세인 요즘에 한계를 느끼고 좌절감이 든건 사실이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꿈꿔왔던 연기에 집중해 대중적 인지도를 더 쌓고싶다. 약사 출신 어머니의 기도로 지금까지 잘 견뎌왔다. 이제부터 루체라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배우와 가수, 두개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