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밥 먹고 산책. 어디든 나만의 길을 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독특한 기둥 조명이 빽빽하게 늘어선 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둥을 붙잡고 다리를 들어올린 아이비의 독특한 기행에 팬들은 물론 동료들도 깜짝 놀란 것. 특히 한효주는 "언니 두 번째네?"라며 아이비의 장난을 받아쳤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4일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카이 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