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김찬우의 결혼을 축하했다.
훈훈한 턱시도 차림의 김찬우. 이어 주먹을 불 끈 쥔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입장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신부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찬우는 지난 1월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해 "4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 할 것"이라면서 2세에 대해서는 "힘 닿는 데까지 낳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당시 김찬우의 예비신부에 대해 "굉장히 차분하고 동양적이다"며 "찬우 형이 들떠도 차분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