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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짜파게티 두입 먹고 배부른 '소식좌'...괜히 '40kg'이 아니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17:08 | 최종수정 2022-09-04 17: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산다라박는 짜파게티 두 입에 배부른 소식좌였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맛있었고, 배불리 먹었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과 만나 저녁 식사 중인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산다라박의 저녁 메뉴는 짜파게티. 배가 부른 듯 양 손을 배 위에 올려놓은 뒤, 만족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산다라박이다. 그러나 이때 지인은 "짜파게티 두입 먹고 배부른 내 친구 소식좌"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두입 먹은 산다라박은 "배불리 먹었다"면서 "제아 언니가 같이 안 먹어줘서 그래"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산다라박은 최근 "키가 160cm안 된다. 몸무게는 40kg이다"며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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