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한 남자의 불륜 상대에 경악한다.
9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아이 출생의 비밀이 쏘아 올린 충격적인 불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의 주제를 소개하던 정다희 아나운서는 "아이의 '이것' 때문에 풍비박산 난 가정"의 사연을 언급한다. 이에 출연자들은 한 가정을 파탄 낸 것의 정체에 궁금증을 내비친다고. 이어 정다희 아나운서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불륜 때문에 입방아에 오른 일본의 한 아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어떤 사건일지 상상이 안 간다"며 조심스러움을 드러낸다.
또 '장미의 전쟁'에서는 내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 몸에 있는 '00'을 보고 남편의 불륜을 알아차린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전해진다. 남편의 불륜 상대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김지민은 "손절 각이 정답 아닌가"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가 하면, 이상민 역시 "나라면 손절 각이 아니라 얼굴을 안 본다"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아이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숨기고 싶었던 불륜이었지만 아이의 '이것' 때문에 영원히 숨길 수 없게 된 불륜 이야기는 9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