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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낸시랭과 이루안이 '비빔밥 대첩'으로 맞붙는다.
이루안은 "언니 돈도 아니에요.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내가 알아서 이야기할 거예요"라며 맞섰고, 낸시랭은 계속해서 "팩트만 이야기했다"며 '팩트'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루안은 "앞뒤 언니 상황 잘라서! 난 언니한테 진심을 한번을 느낄 수가 없어요. 누가 들어도 사람 오해 살만하게..."라며 낸시랭이 전한 말에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숙적 낸시랭과 이루안 사이에 무슨 일이 터졌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양쪽 연합에서 균형을 맞추던 서출구는 "오늘 이 사람은 무조건..."을 강조하며 제거 계획을 세웠다. '피의 숙청(?)' 예고 속에 '비빔밥 대첩'에서 살아남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6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펜트하우스'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