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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케틀벨 44㎏을 거뜬히 들고 "나 이래도 되는거야"? 전현무 조차 '반전 매력'에 감탄('전참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08:44 | 최종수정 2022-09-04 08:45


사진 제공=MBC '전참시'

사진 제공=MBC '전참시'

사진 제공=MBC '전참시'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효주과 '괴력 소녀'에 등극했다.

44㎏ 케틀벨을 거뜬히 들며 엄청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서 한효주는 최수영 진서영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엄청난 자기 관리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래도 성격 좋기로 유명한 한효주는 연예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진서연은 한효주의 추천에 의해 '독전'에 출연할 정도로 친분이 깊다. 최수영은 진서연과는 '본 대로 말하라'는 작품을 같이 하면서 우정을 쌓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 사이서 '진관장'으로 불린다는 진서연은 멋진 근육을, 한효주는 44㎏ 케틀벨을 거뜬히 드는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한효주는 10번 넘게 무거운 케틀벨을 드는 탄탄 체력을 과시. "나 이래도 되는거야"라며 이미지 망가지는 것을 걱정하는 듯 하면서도, 밝게 웃으며 목표를 달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선 감탄의 함성이 터져나왔고, 전현무는 '반전 매력'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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