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4일 자신의 SNS에 "밥 먹고 산책. 어디든 나만의 길을 간다"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기둥을 잡고 몸을 들어올린 엄청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된 아이비의 근력에 팬들도 놀랐다. 팬들은 '장사네요 언니' '이거 해외에서도 힙함 보통아이요' '와 묘기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또 "비행기 안에서 바지 입으면 불편할까봐 롱드레스 입고 왔는데 공항청소하고 다님"이라며 200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C사의 신상 샌들을 신고 롱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