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똑소리 나는 살림의 여왕…'♥안정환' 결혼 진짜 잘했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14:2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똑소리나는 살림솜씨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4일 자신의 SNS에 "도시락집 아님 주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원은 싱싱한 과일들을 한끼 분량으로 소분해 놓은 모습이다. 정갈한 과일 손질 솜씨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살림놀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이헤원이 직접 찌개를 끓이는 모습이 담겼다. 맛깔나는 찌개를 뚝딱 완성해내는 그의 음식솜씨가 놀랍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혜원은 최근 악플 때문에 20여년간 상처를 받아왔고 공황장애까지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