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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듀오 량현량하가 악마의 편집에 불만을 토로했다.
량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 DM도 있고 원하면 얼마든지 연락 가능한데 왜 나랑 연락이 안되는 거지? 난 SNS 비공개도 아닌데. 할많하않. 아직도 난 참는다"라고 밝혔다.
량하 또한 방송 선공개 영상 공개 이후 SNS에 "악마의 편집으로 기사 이상하게 나게 만들어서 오히려 싸움 붙이는 이번 방송 뭐지. 이렇게 어그로 끄니 방송 전에 저렇게 기사가 많이 나지. 촬영 때랑 말이 달라 서운하구먼. 량현이 연락 안되는 이유가 성향을 존중해준다. 그래서 량현이도 자신이 준비하는 부분을 응원한다. 연락이 안되는 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존중하기에 기다려주고 응원하는 게 원래 우리 성향이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불화설을 만들려 하는 이번 방송에 실망"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