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과 밤 산책하다 "민망한 건 엄마 몫" 무슨 상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9:37 | 최종수정 2022-09-02 19: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이랑 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을 유모차에 태워 밤 산책에 나선 모습. 이때 한지혜의 딸은 캐치볼을 하는 오빠를 구경했고, 이에 한지혜는 "밤 산책가서 캐치볼하는 오빠 구경 중. 다른데 가자고 해도 꿈쩍도 안하고 구경 중. 민망한 건 엄마 몫. 캐치볼하는 오빠 부담"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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