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소라, 디저트 먹어도 이 몸매라니...역시 톱모델은 다르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4:54 | 최종수정 2022-09-02 14:54


사진 출처=이소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OST.디저트 앞에서 정신줄을 놓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케이크 5조각이 담긴 접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접시 위에는 무화과를 비롯해 각종 장식이 올려져 있는 케이크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소라는 디저트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저도 디저트 사랑해요", "여전히 동안이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54세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MC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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