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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소라는 디저트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저도 디저트 사랑해요", "여전히 동안이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54세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MC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