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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이혼 후 혼자 키우는 딸' 이렇게 컸네…벌써 아빠 사진찍어주는 "사진작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3:18 | 최종수정 2022-09-02 13: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의 성장에 새삼 놀랐다.

최고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최솔잎. 유리에 비친 모습 왜케 귀엽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최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최고기는 아빠의 멋진 모습을 담아주고자 집중하는 딸 솔잎 양이 유리창에 비친 모습을 보며 뿌듯하면서도 빵 터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기는 2020년 뷰티 유튜버 유깻잎과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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