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5kg' 빼더니 걸그룹 인 줄...'아들맘' 맞아? '늘씬' 각선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1:13 | 최종수정 2022-09-02 11: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나비가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자랑했다.

나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랜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상부터 분위기까지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나비였다.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는 러블리 했다.

이날 나비는 치마에 조끼를 착용, 여기에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모습. 이 과정에서 최근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한 나비는 가녀린 각선미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나비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인 WSG워너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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