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극한의 위기(?) 상황 속 '화장실 찾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예상치 못한 몸의 신호(?)를 감지한 박나래와 이를 본 키는 '흥 남매' 본능을 끌어올려 위기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지만 교통 정체 구간에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눈을 질끈 감은 박나래와 아연실색한 키의 표정이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화장실을 발견 한 듯 손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박나래와 그곳을 향해 급발진 하는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 오직 화장실을 찾기 위해 한 팀이 된 박나래와 키의 팀워크가 폭소를 유발한다.
일촉즉발 위기 상황과 고통의 순간을 함께 나눈 박나래와 키의 특별한 우정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