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응원하러 왔나? 뮤지컬 관람룩도 화려하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0:24 | 최종수정 2022-09-02 10:24


사진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점점 더 물오르는 비주얼을 뽐냈다.

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웃파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임창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관람을 인증했다. 남편이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아내로서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날 서하얀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당신은 너무 예뻐요", "보라실크 찰떡"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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