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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결혼 참 잘했네...♥서하얀, 든든한 내조+미모·늘씬 몸매 '모델 포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0:20 | 최종수정 2022-09-02 10:2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웃파이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든든한 내조였다. 임창정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다니엘 1인 2역을 맡았다.

환한 미소 속 서하얀의 화려한 스타일에 눈길이 쏠렸다. 이날 서하얀은 보라색 의상을 착용,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서하얀은 셀카 사진도 게재, 클로즈업한 사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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