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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보민, 학구열 욕심 끝없네? 이번엔 서울법대 도전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8:2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학구열을 드러냈다.

김보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학교에 가게 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번째 입학이다. 아나운서 협회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과정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배님의 추천으로 도전해 본 미션이다"며 "코로나로 다소 늦게 일정이 시작된 학기지만 반드시 이수해서 수료하리라"라는 다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서울법대 최고지도자과정 제33기 입학식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골드 버튼이 포인트가 된 블랙 재킷을 착용한 그는 지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한편, 김보민은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전 축구선수이자 성남FC 감독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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