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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학구열을 드러냈다.
김보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학교에 가게 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서울법대 최고지도자과정 제33기 입학식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골드 버튼이 포인트가 된 블랙 재킷을 착용한 그는 지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한편, 김보민은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전 축구선수이자 성남FC 감독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