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나비, 아이돌 도전하더니 점점 더 어려지는 패션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15:2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나비가 아이돌 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나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5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아가일 패턴의 니트 조끼와 베레모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올해 37세인 나비는 현역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 멤버로 아이돌에 데뷔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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