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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한혜진은 최근 한 패션지와 진행한 청와대 한복 화보로 논란이 됐다. 청와대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 디자이너의 '왜색'이 짙은 디자인 한복을 입고 등장해 논란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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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도 화보를 삭제한 상태다.
물론 모델로 등장한 한혜진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화보의 주인공이었다는 점에서 자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