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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의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오늘(2일) KBS1 '뉴스라인' 초대석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각각 출연하며 개봉 4주 차에도 뜨거운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제74회 에미상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헌트'를 통해 연출과 갱뿐 아니라 제작에도 도전장을 내민 이정재 감독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우성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랭킹 전체 1위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의 시네마지옥 코너에 출연해 전찬일 영화평론가, 최광희 영화평론가, 유튜버 라이너와 함께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