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정, 요가복과 항균마스크 취약계층에 기부..“건강한 기부행사 이어 가겠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6:42 | 최종수정 2022-09-01 16:44


왼쪽부터 최완정(배우,가수,대한계단오르기걷기협회장) 임한길 (서울시한부모복지시설협회장)김태창(정민문화사대표)

배우 겸 가수 최완정이 본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보나페리치타" 요가복과 빨아쓰는 항균마스크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지난 7월 11일 "운동만이 살길"이라고 주장하는 최완정은 한부모가족 엄마들이 요가복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평소 기부를 몸소 실천하며 30년동안 성실한 인쇄기업을 하고 있는 정민문화사 김태창대표와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임한길,홍보대사 최완정)에 요가복을 기부했다.

또한 8월4일 사)한국농아인협회 동대문지회 (회장이양심)에 2021년 "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가구업계 선두주자 (주)다원체어스 기부천사 이규윤대표와 빨아쓰는 항균기능성 마스크를 기부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동대문지회는 동대문구 지역구 이병윤 시의원이 평소 기부실천을 자주하는곳으로 최완정에게 소개하여 이날 기부행사가 이어졌다고 한다.

최완정은 매일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계단오르기운동 100층(20층을 5번)씩을 오르며 본인이 회장으로 있는 (사)대한계단오르기걷기협회를 통해 "온국민이 공짜운동인 계단오르기운동을 하여 건강해지자"고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9호선에 최완정이 출연한 "엘리베이터말고 계단"이라는 영상도 노출되고 있다.

최완정은 "향후 더욱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여 건강한기부행사를 이어갈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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