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동성, ♥인민정과 재혼 후 얻은 딸과 다정한 어깨동무..부녀 사이 보기 좋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6:36 | 최종수정 2022-09-01 16:3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인민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마트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김동성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인민정은 뒤에서 이를 지켜보며 흐뭇해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영상을 보고 "너무 보기 좋아요"라며 이들 가족을 응원했고 인민정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인민정은 누리꾼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며 "저도 사실 강한 척 하는 것도 있답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은 김동성과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