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신혼인데 왜 자꾸 말라가나…모자에 묻힐 듯한 얼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5:53 | 최종수정 2022-09-01 15:5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담비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쏘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현관 앞 거울에서 셀카를 남긴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는 집 답게 손담비의 뒤로 사료와 이동장 등이 가득하다.

비니에 니트 조끼를 입은 손담비는 앙상한 팔다리를 보인다. 특히 손담비의 얼굴은 비니에 폭 묻힐 듯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손담비는 신혼집과 관련해 SBS '동상이몽2'에서 "12월까지 전세계약이 남았다. 그래서 먼저 이규혁에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신혼집이 두 개가 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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