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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싱포골드' MC 리아킴, 이무진이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세계 대회 우승 경험자 리아킴은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할 '싱포골드' 우승팀에게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리아킴은 "'세계를 상대로 싸운다'고 생각하면 너무 부담스럽고 크다. '나 자신을 도전해본다'고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즐기는 월드클래스가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싱포골드'의 관전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리아킴은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이 사랑스러운 분들의 모든 순간들을 응원하면서 재밌게 봐주시면 좋지 않을까"라고 설명하며, "집에서 가족들과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었다. 이무진 역시 "'싱포골드'라는 제목처럼 많은 참가자들이 '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그 모습 하나만으로 '싱포골드'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다. 저 또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게 된다"고 프로그램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