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국소아암재단은 '8월의 선한스타 가왕 임영웅이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콘서트를 비롯하여 대형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가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