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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인 가구 그리의 이중생활을 폭로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침대에 그리와 일어난 이는 남자였다. 김구라는 "전교에서 발이 제일 작은 애였다. 아니 남자애 발이 240mm였다 깜짝 놀랐다"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그리가 이성교제를 하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그런 상황을 보니 놀랐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9-01 08:31 | 최종수정 2022-09-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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