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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태희는 특히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발판 삼아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진정성 있는 연기와 열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태희는 드라마를 뛰어 넘어 패션, 뷰티 분야는 물론 각종 소비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영역을 확대하는 등 CF퀸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김태희는 평소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에 동참한데 이어 7월에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9억80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및 페이스마스크 110만장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태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