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응원하는 직원들 선물에 감동..."직접 준비, 감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4: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스아이엠 임직원들도 임대표님 응원하러 샤롯데 출동. 직원들이 직접 준비해준 와인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속사 직원들이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대표 임창정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이 담겨 있다. 꽃다발과 함께 '잘생기면 다웃파이어~ 우리 대표님 화이팅'이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꽂혀 있어 소속사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딛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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