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파리보다 더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0:14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퀸연아' 김연아가 파리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김연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햇빛이 내리쬐는 파리에서 에펠탑과 세느강의 경치를 구경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한 공원에서 교복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고 잔디밭에 앉아 있는 모습도 있다.

한편 김연아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최근 3년간의 교제 소식을 알리며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고우림은 서울대 출신의 성악가로,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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