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김영희, 바느질로 태교하나? 점점 더 내려오는 D라인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16:11 | 최종수정 2022-08-31 16:21


사진 출처=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지막 태교~ 고래 키트 도저히 혼자 힘들어 직접와서 쌤님 도움받아 같이 완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뱃속 아기를 위해 고래 인형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손수 바느질을 해서 인형을 완성시킨 김영희는 아기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영희는 점점 더 배가 불러오는 모습을 보이며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