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최정윤, 30대라고 해도 믿겠어...아기 피부 종결자였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14:43 | 최종수정 2022-08-31 14:46


사진 출처=최정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피부가 컨디션 좋은 날은 이렇게 포니테일해서 피부 자랑하는 날. 속에서부터 광이 아주 제대로 나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카페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기도 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6세인 최정윤은 마치 30대 같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물광피부시네요", "인형 같아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별거 중이다. 슬하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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